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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Archives: December 2013

세상 끝에서 피어나는 삶

이스트엔드(East End)는 런던시의 강북 동쪽 지역 일대를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이름으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경계를 정확하게 가르기가 어렵다. 정확하게 이스트엔드의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를 정의할 수는 없지만 대략 타워 햄릿츠 버로우 일대를 중심으로 하여 쇼어디치와 혹스턴을 포함하는 남부 해크니 지역까지를 포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스트엔드는 런던 서부에 비해 줄곧 낙후된 지역으로 알려져 왔다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계기로 개발 붐이 일면서 그간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었던 이 곳의 오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부동산 개발업자와 관광객들 사이에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Read More